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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b Programing/생활코딩! HTML+CSS+자바스크립트

[HTML] 18장, 웹 호스팅: 깃허브 페이지

by Y06 2021. 1. 11.

우리가 직접 웹 서버를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. 우선 컴퓨터가 있어야 하고 냉장고처럼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. 언제 클라이언트가 접속할지 모르기 때문이다. 그리고 웹 서버라는 프로그램을 배워서 설치해야 한다. 또한 인터넷을 통해 웹 서버에 연결될 수 있게 조치해야 한다.

 

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 하나하나를 호스트(host)라고 한다. 웹 서버를 운영하기 위한 컴퓨터, 다시 말해 호스트를 빌려주는 회사를 웹 호스팅 업체라고 한다. 

 

수많은 웹 호스팅 업체 주에서 무료이면서 굉장히 유명한 사이트를 이용하겠다. 바로 깃허브(https://github.com/)라는 서비스이다.

 

깃허브는 프로그래머에게는 성지와 같은 아주 중요한 서비스이다. 왜냐하면 전 세계의 수많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이곳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. 이 서비스가 해주는 여러 일 중 하나가 우리에게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는 웹 서버를 제공하는 것이다.

 

[sign up] 버튼을 눌러 회원가입 한다.

 

우리가 작성한 소스코드를 깃허브라는 사이트에 저장할 수 있는데, 소스코드가 보관되는 것이 바로 저장소이다. 드롭박스(Dropbox), 구글 드라이브(Google Drive), 아이클라우드(iCloud), 원드라이브(oneDrive)와 같은 서비스에서 파일을 보관해주며, 이와 비슷한 기능이다. 다만 프로그래머 전용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.

 

저장소를 만들었다. 지금까지 작업한 소스를 저장할 수 있다. 이제 컴퓨터가 고장 나도 인터넷에 우리가 작성한 소스코드가 올라와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. 

우리가 지금까지 만들었던 html 파일을 업로드 한다.

파일을 수정한다면 또 업로드해서 수정한 내용이 무엇인지 적고 [Commit changes]를 클릭하면 다시 보관된다. 파일이 수정될 때마다 저장하는 것을 버전 관리라 한다.

우리가 작업한 파일이 깃허브라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. 이 주소를 다른 이에게 주면 그 사람들이 우리가 작업한 파일을 볼 수 있다.

깃허브라는 사이트는 업로드한 파일을 이용해 웹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무료로 컴퓨터와 웹 서버를 제공한다. 위에 보이는 주소를 웹 사이트 주소로 사용하면 된다는 의미이다.

 

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우리가 만든 웹 페이지가 보인다. 

이렇게 해서 깃허브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직접 웹 서버와 서버 컴퓨터를 운영하지 않더라도 무료로 우리가 만든 웹 사이트에 전 세계 누구나 접속할 수 있게 만들었다. 그리고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도 우리는 돈을 낼 필요가 없다. 이것이 바로 웹 호스팅이다.

 

인터넷에 접속된 컴퓨터를 제공하는 사업호스팅 사업이라고 한다. 이 호스팅 사업의 목적이 웹 서버를 제공하는 것이라면 웹 호스팅이라고 한다. 특히나 우리처럼 HTML만을 서비스하고 싶다면, 스태틱 웹 호스팅(static web hosting)이라고 한다. 스태틱 웹 호스팅 서비스는 무료도 많고, 가격도 저렴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출처: 생활코딩! HTML+CSS+자바스크립트, 이고잉 지음